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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절주절11

천부경天符經 천부경 단군 한아버님의 신하인 신지神誌가 전자로 옛비석에 새겨 놓았던것을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묘향산 깊은 골짜기 바위벽에 옮겨 놓았다는 글. 이글은 우주와 삼라만상이 하늘님의 조화신공으로 이루어졌고, 하늘과 땅과 사람의 삼극이 그 근본에 있어서는 동일한 것이며, 사람의 마음이 태양에 근본하여 하늘과 같다는 원리를 밝혀 놓은 글. -이외수님의 벽오금학도중에서 이글을 읽으면 재액이 변화하여 길한 상서가 되고, 어질지 못한 이가 변화하여 착한 이가 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정진하여 도를 이루면 반드시 신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. -계연수 天 符 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積十鉅無櫃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.. 2022. 10. 19.
The Rose THE ROSE song by Betty Midller 누군가는 말 합니다. 사랑은 갈대밭을 휩쓸어 버릴 강이라고, 누군가는 말 합니다. 사랑은 당신의 영혼을 상처 낼 면도칼 이라고, 누군가는 말 합니다. 사랑은 끝없이 아픈 마음을 필요로 하는 배고픔 이라고, 나는 말 합니다. 사랑은 꽃 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그 씨앗이라고 그것은 결코 춤추기를 배우지 않는 깨어지기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. 그것은 결코 잡을 수 없는 기회로 깨기 두려워하는 꿈입니다. 그것은 누군가가 주려하지 않는 받을 수 없는 하나입니다. 그리고 삶을 배우지 못한 죽음을 두려워하는 영혼입니다. 밤이 외롭게 다가설 때 길이 너무 길게 느껴 질 때 그리고 당신이 사랑이 단지 강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할 때 기억하세요. 겨울에 살을 에는 눈 저 밑.. 2022. 10. 14.
사랑에 대하여 왠 사랑 타령이냐고? 무미 건조하게 살다가도 불현듯 생각이 날 때도 있거든. 아련한 풋 사랑도 떠 오르고 아픔으로 기억되는 첫 사랑도 떠 오르고 즐거웠던 사랑도 생각나고....., 그런데 갑자기 나에게 사랑은 무엇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. 왜 사랑하기가 힘든지도 생각해 보고....., 어떤 류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져 본 사람들은 사랑의 양면성을 겪어봤을거야. 사랑이 주는 세상이 다 내것 같은 기쁨과 모든 걸 빼앗겨 버린 듯한 허탈감 그리고 가슴앓이 까지도 사랑은 마치 마약과도 같아 그 기쁨을 얻기 위해 사랑에 빠지고 싶지만 잘못된 사랑을 했을 때의 상실감과 아픈 기억이 뇌 한 쪽에서 불에 덴 기억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지. 그래서 사랑이 앞에 왔을 때도 좀체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려 하지 않고 .. 2022. 10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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